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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 근교 레이크타호(Lake Tahoe)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겨보자 [미국 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근교 레이크타호(Lake Tahoe)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겨보자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로 겨울 여행을 준비한다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근교 스키도 타고 편히 쉴 수 있는 레이크타호(Lake Tahoe)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크타호(Lake Tahoe)로 가는 길에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이 절경이었습니다. 눈이 꽤나 많이 와서 차를 타고 가는 내내 하얗게 눈덮인 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출발해서 레이크타호(Lake Tahoe) 리츠칼튼(Ritz-Carlton) 호텔까지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레이크타호(Lake Tahoe)로 가는 길에.. 2020. 3. 9.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 여행] San Francisco 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1937년 완공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위치한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시로 지어졌는데 왕복 6차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랜드마크(Landmark)로 불리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골든 게이트(Golden Gate)라고 불리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만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고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2020. 3. 9.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밸리 와이너리투어 - 오퍼스원(Opus One)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와인 러버들을 위한 나파밸리 와이너리투어 - 오퍼스원(Opus One)와인(Wine)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나파밸리(Napa Valley)의 와인(Wine)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입니다. 1976년 5월 열린 파리의 심판(Judgment of Paris)으로 그 당시 만연했던 프랑스(France) 와인(Wine)이 최고라는 인식이 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11인의 와인 평론가들이 와인(Wine)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통해 미국 와인과 프랑스 와인 중 승자를 가렸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모두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우승을 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평론가들 11명 중 9명이 프랑스인.. 2020. 3. 9.
[서울 가볼만한 곳] - 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만한 곳 63빌딩 아쿠아플라넷과 63왁스뮤지엄 [서울 가볼 만한 곳] - 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만한 곳 63 빌딩 아쿠아플라넷과 63 왁스뮤지엄예전에 다녀온 기록을 이제야 남기게 되었습니다. 63 빌딩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볼거리는 역시 아쿠아리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63 왁스뮤지엄과 아쿠아리움 패키지를 쿠팡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이 생각보다 꽤 컸고 주말이라 가족끼리 놀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고 평상시에 못 보던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조에 있는 많은 물고기들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63 빌딩 아쿠아플라넷에서는 인어쇼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인어복장을 한 여성분이 물속에서 .. 2020. 3. 9.
[세부 여행 Cebu] 막탄 모벤픽 리조트 (Movenpic Resort) [세부 여행] 세부(Cebu) 막탄(Mactan) 모벤픽 리조트 (Movenpic Resort)세부(Cebu)는 정말 많은 리조트(Resort)가 있는데 그중에서 모벤픽 리조트(Movenpic Resort)를 선택했다. 밤 비행기를 타고 세부(Cebu)에는 새벽시간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모벤픽 리조트(Movenpic Resort)에 도착! 공항에서 택시 타기 전에 기사한테 미리 가격을 흥정해서 확실히 정한 후 택시를 타고 가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미터기를 안 켜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을 정한 상태가 아니라면 바가지요금을 낼 가능성이 더 크다. 세부(Cebu) 모벤픽 리조트(Movenpic Resort) 즐길거리세부(Cebu) 공항은 우리 나라보다 면세 한도가 낮기 때문에 면세품 구입 시 주.. 2020. 3. 9.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와 소노마 밸리 와인 투어를 위한 호텔 - The Lodge at Sonoma Renaissance Resort & Spa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 와인 투어를 위한 호텔 - The Lodge at Sonoma Renaissance Resort & Spa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여행을 하는 김에 근교에 유명한 와인 지역인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도 가기로 결정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숙소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호텔인 The Lodge at Sonoma Renaissance Resort & Spa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둑 해졌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날씨는 변덕스럽다더니 출발할 때 까지만 해도 화창한 날씨였는데 몇 시간 안 지나서 날.. 2020. 3. 8.
[미국 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여행 - 너무 귀여운 고양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에어비앤비(Airbnb)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여행 중 에어비앤비(Airbnb)를 하게 된 집은 들어가는 입구에 보라색 자카란다(Jacaranda) 나무가 있어서 볼 때마다 너무 예뻤습니다. 자카란다(Jacaranda) 나무 아래에 주차를 하고 다음날 나와보면 자카란다(Jacaranda) 나무의 예쁜 보라색 꽃잎이 차 앞 유리창에 떨어져 있었는데 그마저도 좋았습니다. 자카란다 꽃나무는 언제 봐도 예쁜 것 같습니다.에어비앤비(Airbnb)에 집을 내놓은 주인은 바로 2층에 살고 있었는데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고양이들이 우리가 Airbnb 로 묵는 숙소에 뒤뜰로 자주 내려가기도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숙소 뒤뜰로 바로 고양이들이 .. 2020. 3. 8.
[샌디에이고 여행 San Diego] 여행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베트남식 샌드위치 가게를 찾는 다면 가볼만한 곳 - Cali Banh Mi [샌디에이고 여행] San Diego 여행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가게를 찾는 다면 가볼 만한 곳 - Cali Banh Mi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중에 출출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샌드위치를 찾으신 다면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이름은 Cali Banh Mi이고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Banh Mi Sandwich)가 유명한 곳인데 스프링 롤(Spring Roll)이나 고기와 채소 등을 한 그릇에 담아서 주는 Cali Bowls 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습니다.  Cali Banh Mi의 내부Cali Banh Mi 가게 안에 들어가니 창이 커서 햇볕이 잘 들어오고 천장이 높아서 확 트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내부가 밝고 조명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2020. 3. 5.
[샌디에고 San Diego 여행] 호텔 숙소 - Country Inn & Suites by Radisson, San Diego North, CA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호텔 숙소  - Country Inn & Suites by Radisson, San Diego North, CA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시 묵었던 숙소인 Country Inn& Suites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Country Inn& Suites는 외관이 깔끔하고 금액도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서 고른 곳인데 생각보다 내부도 괜찮고 시설도 좋았던 곳입니다. 수영장, 헬스장 등이 있어서 날씨가 춥지 않을 때는 수영장을 이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날은 저녁에 너무 쌀쌀해서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고 헬스장도 구경만 하고 방에서만 쉬다가 왔습니다만 수영장과 헬스장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Count.. 2020. 3. 4.
[샌디에고 여행 / San Diego] 여행의 묘미는 역시 맛집 탐방 - 샌디에고 여행 중 찾을 수 있는 맛집의 집합체 - 원 파세오(One Paseo) [샌디에이고 여행 / San Diego] 여행의 묘미는 역시 맛집 탐방 - 샌디에이고 여행 중 찾을 수 있는 맛집의 집합체 - 원 파세오(One Paseo)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샌디에고 카멜벨리 지역에 위치한 주택, 상가, 오피스 복합 단지의 쇼핑몰 원 파세오(One Paseo)입니다. 음식을 좋아하고 맛집 탐방하는 것을 즐긴다면 유명한 레스토랑, 카페, 디저트가게 등이 많이 입점되어 있는 원 파세오(One Paseo)에 한번 들러보세요. 주차공간이 아주 많아서 주차하기 편리하고 내부가 아주 넓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원 파세오(One Paseo)의 주차장과 주변풍경원 파세오(One Paseo)의 주차장(Parkin.. 2020. 3. 4.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샌디에고 비치 - 오션비치(Ocean Beach)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샌디에고 비치 - 오션 비치 (Ocean Beach)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 중 해변가에 가고 싶어서 오션 비치 (Ocean Beach)에 들렀습니다. 오션 비치 (Ocean Beach)는 부두(Pier)에서 멋진 전망을 즐기며 낚시하기에도 좋고 해변에서 서핑을 하기도 좋고 오션 비치 주변 뉴포트 에비뉴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지역느낌을 물씬 풍기며 각종 카페, 식료품 가게, 맥주를 파는 펍이나 골동품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오션비치 피어(Ocean Beach Pier) 쪽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다운데 오션비치 피어끝쪽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 앉아서 바라보기에도 낭만이 있습니다. 오션비치 피어에는 선물샵, 카페, 화장실등이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습.. 2020. 3. 3.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포트 -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해안가도 구경하고 매(Falcon) 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곳 - Torrey Pines Gliderport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포트(Torrey Pines Gliderport) -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해안가도 걷고 매(Falcon) 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곳! 샌디에이고(San Diego)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 중 하나인 디에고의 라호야 (La Jolla) 지역에 위치한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 포트(Torrey Pines Gliderport)를 소개합니다. 샌디에이고 여행계획을 세울 때 어디를 가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그중에서 선택한 곳은 바로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 포트(Torrey Pines Gliderport)였어요.  토리 파인스는 골프장이나 해변이 유명하지만 샌디에이고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려고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패러글라이딩을 배울 수도 있고 패러 글라이딩을.. 2020. 3. 3.
[미국에서 여권 재발급]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여권 발급하는 법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여권 발급하는 법오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여권 발급하는 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권 만료일이 얼마 안 남아서 마음이 급해졌어요. 서류 처리하고 여권이 나오는데까지 3주에서 5주 정도 걸린다는데 그래도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미국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여권 발급 시 준비물 준비물은 여권발급 신청서, 여권 사진 있는 면 복사본, 영주권 복사본, 최근 6개월 안에 찍은 사진 2매, 기존여권, 현금, 동전 등입니다. 주차장은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옆쪽에 있어요.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영사관에서 validation 받으면 주차비를 안내도 됩니다. 9시 오픈인데 9시 30분쯤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가방검사를 하고 안.. 2020. 3. 3.
[LA 여행] 할리우드(Hollywood) 돌비 극장 (Dolby Theatre) 주변 맛집 - Hoy's Wok 할리우드(Hollywood) 돌비 극장 (Dolby Theatre) 주변 맛집 - Hoy's Wok얼마 전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의 할리우드(Hollywood)에 위치한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는데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기생충(Parasite) 이 아카데이 4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스러운 일이 있었죠. 할리우드(Hollywood)는 돌비 극장 뿐만 아니라 명예의 거리, 천연 캐년 공원(Runyon Canyon Park) 하이킹 코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있습니다. 런연 캐년 (Runyon Canyon) 하이킹은 나중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할리우드(Hollywood) 돌비 극장(Dolby Theatre) 주변 맛집인 Hoy's Wok Chi.. 2020. 2. 28.
[미국 서부여행]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미국 3대 버거, 미국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버거? [미국 여행]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미국 3대 버거, 미국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버거? 미국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미국 3대 버거라고 불리우는 인앤아웃 버거(In N Out Burger) 파이브가이즈(Five Guys), 쉑쉑버거(Shake Shack) 중 하나인 인앤아웃 버거를 소개합니다. 쉑쉑버거(Shake Shack)는 한국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앤아웃버거 매장은 한국에 잠깐 팝업스토어로만 열고 정식으로 오픈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의 특징과 메뉴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 2020. 2. 23.
[Los Angeles 맛집] 진솔국밥(JINSOL GUKBAP) - 뜨끈한 국물에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엘에이 한인타운 맛집 (LA KOREATOWN JINSOL GUKBAP) [LA 맛집] 진솔국밥 - 뜨끈한 국물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엘에이 한인타운 맛집LA 여행중에 따듯한 국물이 당기신다면 한인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돼지국밥집 진솔국밥(Jinsol Gukbap)을 소개드립니다. 저는 밀가루나 튀김을 너무 사랑하지만 소화가 잘 안 되는 관계로 자주 먹지는 못하고 있는데 소화가 안 되는 날은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다가 국밥 집에 가곤 합니다. 속에 부담도 없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부산에 가서 돼지국밥을 먹긴 했지만 자주 먹지는 않았는데 엘에이(LA)에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네요. 이제는 너무 자주 가다 보니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진솔국밥(Jinsol Gukbap)은 오픈초기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사람들.. 2020. 2. 22.
[Los Angeles 여행]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 - 서핑도 하고 쇼핑도 하고 먹고 마시고 즐겨보자 [LA 여행]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에서 서핑도 하고 쇼핑도 하고 먹고 마시고 즐겨보자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는 파도의 세기 바람의 방향, 날씨등 서핑(Surfing)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서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서퍼들이 찾는 곳인데요. 그만큼 서핑(Surfing)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에 국제 서핑 선수권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서퍼들 뿐만이 아니라 캘리포니아(California) 해변가의 느긋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니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의 즐길거리캘리포니.. 2020. 2. 18.
[Los Angeles 여행]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 - 칙필레 (Chick-fil-A) [LA 여행]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 - 칙필레 (Chick-fil-A)미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패스트푸드는 쉑쉑 (Shake Shake) 과 인 앤 아웃( In and Out) 그리고 칙필레(Chick-fil-A)를 빠뜨릴 순 없겠죠. 미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패스트푸드 칙필레 (Chick-fil-A)는 치킨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인데 1946년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에서 시작했고 KFC나 맥도널드를 제치고 미국 시장 부동의 1위로 60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기독교 기업이라서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으며 직원들 서비스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고객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칙필레(Chick-f.. 2020. 2. 17.
[Los Angeles 여행] LA 최고의 카페중 하나라고 평가되고 바리스타들이 사랑하는 커피 - 앨러나스 커피 로스터즈(Alana's Coffee Roasters) [LA 여행] 바리스타들이 사랑하는 커피 앨러나스 커피 로스터즈(Alana's Coffee Roasters) -  (One of the Best Coffee Roasters in Los Angeles) 커피(Coffee)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을 가서도 맛있는 커피(Coffee)를 찾아 로컬에서 유명한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것 같은데요. 엘에이 베스트 Coffe Roasters 중 하나이고 커피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 로컬 카페를 찾으신다면 앨러나스 커피 로스터즈(Alana's Coffee Roasters)를 한번 가보세요. 가는 길에 벽에 그려진 다양한 그래피티(Graffiti)가 있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었고 화려한 색감 덕분에 벽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느낌 있게 잘 나.. 2020. 2. 16.
[Los Angeles 근교 여행] 3월에서 5월에 여행한다면 칼스배드 봄꽃 축제 - 플라워 필드(Carlsbad Flower Fields) [LA 여행]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축제 - 칼스배드 플라워 필드(Carlsbad Flower Fields) 엘에이(LA)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샌디에고(San Diego)의 중간쯤에 위치한 해변 도시 칼스배드(Carlsbad) 라는 곳에서 열리는 꽃 축제인 '플라워 필드(Flower Fields)'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꽃 축제(Flower Festival)가 열리는 시기는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보통 3월(March)~ 5월(May) 사이에 열립니다. 플라워 필드(Flower Fields)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간판도 꽃으로 그려져 있어서 꽃 축제(Flower Festival)에 온 느낌이 더 들었어요. 주차장(Parking Lot)이 있으니 주차는 .. 2020. 2. 14.
[LA 여행] LA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우는 라치몬트 거리 (Larchmont Village) [엘에이 여행] 패션과 트렌드의 거리 LA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라치몬트 빌리지 (Larchmont Village)에서 쇼핑을 해보자오늘 소개해드릴 엘에이 관광지는 패션과 트렌드의 거리라고 불리는 라치몬트 거리(Larchmont Village)입니다. 행콕파크와 한인타운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입니다. 캘리포니아(Californina)는 날씨가 좋다보니까 밖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야외자리가 있는 음식점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주말이면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브런치(Brunch)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야외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라치몬트 빌리지(Larchmont Village) 주차주차(Parking)는 라치.. 2020. 2. 12.
[Los Angeles 여행] 레돈도 비치 한국횟집 Redondo Beach Pacific Fish Center & Restaurant [LA 여행/ 엘에이 여행/ 엘에이 먹을거리/엘에이 맛집] 레돈도 비치 한국횟집 Redondo Beach Pacific Fish Center & Restaurant에서 싱싱한 게와 생새우까지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아주 좋아하지만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하는 레돈도 비치(Redondo Beach)에 위치한 한국횟집이라는 곳입니다. 레돈도 비치(Redondo Beach)는 여행객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 해변가에 위치한 특성상 싱싱한 해산물을 많이 팔고 있어서 먹을 곳도 많고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횟집(Pacific Fish Center & Restaurant)은 항상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저도 처음에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갔다가 .. 2020. 2. 11.
[LA 여행] 에코파크(Echo Park) - 백조보트도 타고 거북이와 다양한 새들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호수 공원 에코파크(Echo Park) - 백조보트도 타고 거북이와 새들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호수 공원에 가보자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가볼 만한 관광지는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도심 주변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 옆에 위치한 에코파크(Echo Park)입니다. 에코파크(Echo Park)는 그 이름답게 자연 친화적인 호수 공원인데요. 호수를 중심으로 둥글게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잔디밭과 벤치가 있어서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피크닉(Picnic)을 즐기거나 조깅(Jogging), 산책 등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구에는 과일주스나 핫도그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고 있었는데 양파 볶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공원.. 2019. 2. 27.
[LA 여행]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보세요.한 관광지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러 군데 돌아다니지 않아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피로도 줄이고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로 커질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중심가에 있는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입니다.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더 그로브(The Grove) 몰 중간에 있는 분수입니다.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분수는 음악의 비트에 맞춰서 물줄기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수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더 그로브(The.. 2019. 2. 26.
[Los Angeles여행] 다양한 식물들과 새들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 - 발로나 라군(Ballona Lagoon) 다양한 식물들과 새들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발로나 라군(Ballona Lagoon)에서 인생샷도 찍고 자연의 즐거움도 느껴보자특별한 계획 없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우연히 너무 예쁜 건물들이 즐비한 거리를 발견했습니다. 뭔가에 홀리듯 내려서 천천히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건물들의 다양한 색감과 예쁜 꽃 장식들을 바라보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건물마다 창문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였습니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창문에 다양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워 보이는 이곳에서 잡지 촬영을 해도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실제로 의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의상을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사진은 참 중요한 존재.. 2019. 2. 24.
[Los Angeles여행] 일본마켓에 가서 구경도 하고 일본식 튀김 덮밥 텐동과 라멘도 먹어보자 - Mitsuwa Marketplace 일본마켓에 가서 구경도 하고 일본식 튀김 덮밥 텐동과 라멘도 먹어보자 - Mitsuwa Marketplace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만 두 군데의 지점이 있고 토렌스(Torrance), 뉴저지(New Jersey), 산호세(San Jose), 샌디에고)San Diego), 시카고(Chicago), 텍사스(Texas) 등 미국 내 10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일본 마켓인 미쯔와 마켓(Mitsuwa Marketplace)은 푸드코트(Food Court)와 마켓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음식의 맛과 퀄리티가 좋아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미쯔와 마켓(Mitsuwa Marketplace)은 한인마켓에 비해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일본 먹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 2019. 2. 24.
[Los Angeles여행] 실버레이크(Silver Lake)의 숨겨진 맛집 - 태국, 아시안 퓨전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The Silver Lake House 실버레이크(Silver Lake)의 숨겨진 맛집 - 태국, 아시안 퓨전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The Silver Lake House로 가보자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실버레이크에 위치한 태국, 아시안 퓨전 음식점 The Silver Lake House입니다. 태국 음식은 향신료가 강한 편이라서 처음에는 생소할 수 있지만 강한 중독성을 가진 매력적인 요리들이 많습니다. 매운 고추를 이용한 요리들도 다양해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태국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The Silver Lake House의 외관The Silver Lake House는 그 이름처럼 집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의 가게였어요. 밖에서 유리창으로 안쪽을 볼 수 있는 구조였는데 테라스 느낌의 .. 2019. 2. 24.
[Los Angeles여행] 일주일에 한번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만날 수 있는 곳 에코파크 파머스 마켓 (Echo Park Farmers' Market) 일주일에 한 번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만날 수 있는 곳 - 에코파크 파머스 마켓 (Echo Park Farmers' Market)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는 매주 금요일마다 에코파크(Echo park) 근처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입니다. 에코파크(Echo park)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인해 이미 사람들에게 힐링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공원입니다. 바로 에코파크(Echo park) 주변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열리곤 하는데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채소나 과.. 2019. 2. 23.
[Los Angeles여행]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느끼는 멕시코의 낭만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느끼는 멕시코(Mexico)의 낭만을 느껴보자 -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여행 관광지는 다운타운(Downtown) 북쪽에 위치한 올베라 스트리트 (Olvera Street)입니다. 올베라 스트리트 (Olvera Street)는 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졌으며 미국에서 멕시코(Mexico)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예전에는 멕시코(Mexico)의 땅이었던 이곳은 미국으로 편입되어 1930년 멕시코(Mexico)의 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재건되었다고 하네요.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 입구의 모습입니다. 멕시코(Mexico)의 전통 음식점들과 전통 의상 및 소.. 2019. 2. 23.
[Los Angeles 여행]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 맛있는 커피와 함께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커피 맛 좀 안다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커피 -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실버레이크 지점에 가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힙한 감성도 느껴보자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는 스텀프 타운 커피 (Stumptown Coffee), 블루 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와 함께 미국 3대 커피라고 불립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에서 작은 로스터리 커피 바(Coffee Bar)로 시작한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는 커피의 맛과 질을 유지하기 위해 까다롭고 세심한 원두 선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퀄리티 좋은 원두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 원두의 원산지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 ..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