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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관광명소, 맛집)/샌디에고 ( San Diego)

[샌디에고 여행 / San Diego] 여행의 묘미는 역시 맛집 탐방 - 샌디에고 여행 중 찾을 수 있는 맛집의 집합체 - 원 파세오(One Paseo)

by Passion Fruit 2020. 3. 4.

 

[샌디에고 여행 / San Diego] 여행의 묘미는 역시 맛집 탐방 - 샌디에고 여행 중 찾을 수 있는 맛집의 집합체 - 원 파세오(One Paseo)

 

 

샌디에고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바로 샌디에고 카멜벨리 지역에 위치한 주택, 상가, 오피스 복합 단지의 쇼핑몰 원 파세오(One Paseo).

맛집들이 이 쇼핑몰 안에 많이 입점되어 있다는 정보를 보고 공복으로 방문했다.

 

 

 

원 파세오의 주차장.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건물이 다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깔끔했다. 

 

 

사진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 포토스팟!

 

 

조명이 켜지면 저녁에도 예쁠 것 같은곳.

 

 

건물 벽면에 그려진 그림도 단순하면서 동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내 취향이었다. 

 

 

밖에서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곳

 

 

얼바인과 엘에이 다운타운에도 있는 텐더그린스(Tendergreens)가 샌디에고에도 있다.

건강한 샐러드를 위주로 파는 샐러드 전문점인데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 유명한 가게이다.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한 분위기 좋은 음식점도 있고 쥬스 가게도 있다. 

 

 

파헐티는 미국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브랜드라고 한다. 편한 옷으로 유명한 Faherty.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Sweetfin포케(Poke)를 파는 가게였다.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 뭔가 디저트를 팔 것 같은 느낌. 

물고기 그림이 있어서 약간 추측하긴 했지만 색깔이나 간판을 보면 달콤한 사탕이나 컵케이크를 팔 것 같은데 대반전. 포케라니.. ㅎㅎ

 

 

Sweetfin 의 의자도 특이했다. 

 

 

여기는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그 옆에는 유명한 햄버거 가게 Shake Shack.

 

 

날씨가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 김에 블루보틀 카페에 들렀다.

블루보틀의 상징은 파란색 병모양 로고가 박힌 에코백.

 

 

심플한 디자인

 

 

직원분이 아주 친절했다. 블루보틀은 커피도 맛있지만 와플달달하고 맛있어서 같이 주문했다. 

 

 

내부는 약간 차분한 느낌. 원두를 사가려다가 저번에 사서 다 안먹은 원두가 남아있어서 사오진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와플과 쿠키들. 초코칩 쿠키도 맛있다. 

 

 

블루보틀의 라떼 가격$5.25.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 것 같다. 

 

 

창 밖으로 보이는 귀여운 블루보틀 커피 카트.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판매하나보다. 

 

 

블루보틀에 왔으니 로고를 대놓고 한 장 찍어봤다.

 

 

겉면에 설탕이 있어서 바삭 달달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따듯한 라떼~ 역시 블루보틀 커피는 어느 지점을 가도 맛있다. 

 

 

원래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여행을 가게되면 꼭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을 찾아다니게 된다.

맛있는 음식점도 찾아다니게 되고..역시 여행의 묘미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블로보틀 시그니처 메뉴뉴올리언스를 우유팩에 담은 것을 판매하는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

 

 

쉑쉑 (Shake Shake)에 가서 버거랑 쉐이크랑 먹고싶었지만 주변에 맛집이 너무 많은지라 구경부터 했다. 

 

 

원 파세오에 입점되어있는 상점과 지도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있는데 그 앞에 있는 탁구대가 눈에 들어왔다. 식사하고 운동도 할겸 탁구를 쳐도 괜찮을 듯 하다. 그런데 공은 안보인다. ㅎㅎ 

 

 

오피스와 주택도 있기때문에 큰 주차장이 다른 한편에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노스 이탈리아 (North Italia) 의 간판

 

 

노스 이탈리아 (North Italia)얼바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너무 맛있게 먹은 곳이라 반가웠다.

오픈 시간이 30분정도 남아 있어서 식사는 다음에 하기로 했다. 

 

 

룰루 레몬 (lululemo)도 입점해있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인 솔트 앤 스트로우(Salt & Straw)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느낌. 벤치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휴식을 취할 것 같은 공간.

 

 

일식집 Mizukiyama sushi 도 있고

 

 

Susie Cakes 케이크 가게도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탁구도 치면서 놀다가 세포라(Sephora)에 가서 화장품 구경도 하기 좋은 곳.

 

 

건물도 예쁘고 벽면도 너무 예뻤다. 

 

 

강아지 그림을 보면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샌디에고 여행 다음 행선지를 향해서 출발! 

 

샌디에고 여행 이곳 저곳 꼭 가봐야 할 맛집들이 많은데 이곳에 가면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던 곳!

 

 

샌디에고 원 파세오(One Pa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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