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밸리2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 (Robert Gerald Mondavi) 는 세계 최고급 와인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를 설립하여 와인 양조에 대해 끊임없는 공부와 시도 끝에 캘리포니아 와인의 품질을 높이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저온 숙성과 오크통을 사용하는 와인 숙성 기술을 도입하고 인기가 없던 쇼비뇽 블랑을 참나무통에 숙성시켜 인기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오퍼스원 구경하러 가기전에 들른 로버트 몬다비 로버트 몬다비를 상징하는 아치형태의 문을 지나면 보이는 정원. 조각상 아기자기한 내부 귀여운 벽장식 와인숙성고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 2020. 3. 10.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밸리 와이너리투어 - 오퍼스원(Opus One)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나파밸리 와이너리투어 - 오퍼스원(Opus One)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인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것이다. 1976년 5월 열린 파리의 심판(Judgment of Paris) 으로 그 당시 만연했던 프랑스 와인이 최고라는 인식이 깨진 사건이 있었다. 11인의 와인 평론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미국 와인과 프랑스 와인 중 승자를 가렸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모두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우승을 한 사건이 발생했기때문이다. 평론가들 11명 중 9명이 프랑스인이었는데 프랑스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이 우승을 한 후 나파밸리의 와인은 미국 대표적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나파밸리의 와인이 맛있는 이유.. 2020. 3. 9. 이전 1 다음
